[경북도민방송=박윤정 기자]대구 서구는 도심의 거리를 청결히 하고 생활쓰레기를 적기에 수거하여 주민들에게 깨끗한 생활환경을 제공하는 환경공무직을 대상으로 추진한 ‘내 일터 100일 무재해 무사고 운동’의 목표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 3일부터 환경공무직의 작업안전에 대한 의식을 드높여 재해나 사고의 사전예방을 위해 노사가 공감하고 함께 노력하고자 실시하게 되었으며,목표 달성을 위하여 △청소 차고지 내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현수막 게첨 및 개별 안전리본 달기 △100일 목표달성을 위한 무재해 기록판 작성 게시 △작업 시작 전 조별 안전구호 외치며 안전의식 각인시키기 △작업 시작 전 차량점검 및 보호구 착용 필히 체크하고 기록하기 등의 실천운동으로 목표를 달성하게 되었다배동호 노동조합 지부장은 “나 자신과 내 가정을 지키는 안전 실천 운동을 100일 달성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 지속적으로 도전 겠다”며 안전에 대한 강인한 실천의지를 불태웠으며,류한국 대구 서구청장은 “100일간의 무재해 무사고 달성을 위해 노력한 환경공무직 근로자들을 칭찬하며 여름 무더위 열악한 작업환경에서도 안전수칙을 지키고 건강에 유의하여 작업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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