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경북 김천시 스포츠산업과는 농번기를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지난 7일 대신동의 한 포도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고 8일 밝혔다.이날 직원들은 포도 순자르기 작업에 참여해 불필요한 가지를 제거하고 포도 생육 상태를 확인하며 작업을 진행했다.포도 순자르기는 영양분이 열매에 집중될 수 있도록 가지를 정리하는 작업으로, 고품질 포도 생산을 위해 필요한 과정이다.다만 작업에 많은 시간과 인력이 필요해 농번기에는 농가들이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스포츠산업과 직원들은 작업에 앞서 농가주로부터 순자르기 방법과 주의사항에 대한 설명을 듣고 현장 작업을 도왔다.농가주는 “바쁜 시기에 작은 손길이지만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전성필 김천시 스포츠산업과장은 “비록 작은 도움이지만 농가에 보탬이 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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