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경북 고령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7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지역 농업인을 대상으로 ‘유용미생물의 이해 및 활용’ 교육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친환경 농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미생물을 활용한 토양 환경 개선과 고품질 농산물 생산 방법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의는 고령군 농업기술센터 손영진 농촌지도사가 맡아 미생물의 정의와 기초 이론, 균종별 특성과 역할, 유용미생물배양실 운영 현황, 농업 현장별 올바른 사용 방법과 주의사항 등을 설명했다. 교육에서는 유산균과 고초균, 광합성균 등 주요 미생물의 특성과 농업적 활용 방안이 소개됐다. 특히 손 지도사는 미생물이 유기물 분해를 촉진하고 작물의 병해충 저항성을 높이는 원리를 과학적으로 설명하고, 농가에서 발생하기 쉬운 오남용 사례도 함께 안내해 교육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고령군 농업기술센터는 현재 유용미생물배양실을 운영하며 농가에 양질의 미생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해 경영비 절감과 친환경 농업 확산에 힘쓰고 있다. 한편 고령군 농업기술센터는 이번 교육에 이어 오는 6월 11일 오후 7시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딸기 육묘 최신 기술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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