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이종환 기자] 청도군은 여름철을 앞두고 군민과 관광객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하게 야외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주요 공원과 산책로 일대에 친환경 해충기피제 분사기를 추가 설치했다고8일 밝혔다.올해 새롭게 설치된 장소는 ▲천변공원 ▲새마을발상지테마공원 ▲유등연지 ▲용강지 일대 ▲청도유아숲체험원 ▲신화랑풍류마을 오토캠핑장 ▲화랑수련장 등 총 7곳이다.이에 따라 기존 설치 지역인 청도읍성과 새마을공원, 덕절산자연생태공원, 낙대폭포, 남산계곡, 청도자연휴양림, 운문댐하류보캠핑장, 공암풍벽, 용각산등산로, 장연생태공원 등을 포함해 군 전역 주요 야외활동 거점에서 해충기피제 분사기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해충기피제 분사기는 별도의 전력 소모 없이 태양광 충전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용자가 버튼을 누른 뒤 손잡이를 당기면 약 10초간 약품이 분사되며 팔과 다리 등 노출 부위에 가볍게 뿌리면 약 4시간 동안 해충 접근을 차단하는 효과가 있다.군은 이번 추가 설치를 통해 야외활동 시 모기와 진드기 등 해충으로 인한 불편을 줄이고 각종 감염병 예방 효과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남중구 청도군 보건소장은 “이번 해충기피제 분사기 추가 설치가 군민과 관광객들의 야외활동 불편을 줄이고 감염병 예방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