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예천군은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 34명을 대상으로 전남 여수시 일원에서 가족여행 프로그램 ‘드림 DAY, 즐겁 DAY’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 가정의 문화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다양한 현장 체험을 통해 가족 간 소통과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참여 가족들은 조선시대 전라좌수영 객사였던 진남관을 찾아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호국 정신과 생애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또 해상 불꽃 크루즈와 해상케이블카 체험에 참여하며 여수 밤바다의 풍경을 감상하고 가족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드림스타트 아동은 “가족과 함께 평소 경험하지 못한 체험을 하며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즐거웠다”며 “특히 바다 위에서 배를 타고 본 불꽃놀이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소감을 전했다.윤선희 예천군 주민행복과장은 “이번 여행이 가족 간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과 부모가 함께 소통하고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