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김천시가 수질오염사고 발생에 대비한 현장 대응 역량 강화에 나섰다.김천시는 지난 8일 율곡동 행정복지센터와 석정천 일원에서 읍·면·동 환경 업무 담당자 40명을 대상으로 ‘2026년 수질오염 대응 방제 교육’을 실시했다고11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수질오염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초기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김천시 주요 수질오염사고 사례와 대응 방안, 수질오염사고 사전 예방 교육, 방제물품 사용법 안내, 석정천 현장 실습 등으로 진행됐다.특히 실제 수질오염사고 상황을 가정해 방제 물품을 직접 설치하는 실습 교육을 병행하면서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읍·면·동 담당 공무원들의 초동 대응 역량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천시 환경위생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담당 공무원들이 현장에서 즉시 방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자신감을 얻었을 것으로 본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수질오염물질 배출업소 관리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쾌적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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