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달성군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순수한 시선과 창의력이 담긴 미술 작품이 군민들을 만난다.달성군 지역아동센터협의회는 오는 28일까지 달성군청 내 참꽃갤러리에서 지역아동센터 아동 미술작품 특별전 ‘지역아동센터 어린 화가들, 달성군을 물들이다’를 무료로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전시는 달성군 지역아동센터협의회가 주관해 마련한 행사로, 관내 35개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이 자유롭게 표현한 자유화 작품 69점이 전시된다.전시 작품에는 아이들의 일상과 상상, 마음속 이야기가 다양한 색채와 형태로 담겼다.
특히 이번 전시는 지역아동센터가 단순한 돌봄 공간을 넘어 아동의 정서적 안정과 창의성 발달을 지원하는 지역사회 기반 아동복지시설임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서민교 달성군 지역아동센터협의회장은 “아이들이 자신의 생각과 내면의 목소리를 그림으로 표현하며 소통의 즐거움을 깨닫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며 “작품 속에 담긴 아이들의 진심이 군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감동으로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현재 달성군에는 총 35개 지역아동센터가 운영되고 있으며, 1천70여 명의 아동이 학습 지원과 문화 활동 등 통합 돌봄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