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달성군 달성어린이숲도서관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공연 프로그램을 선보인다.달성어린이숲도서관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세대공감 가족 북콘서트’를 오는 16일 개최하고, 지난 8일부터 참가자 모집에 들어갔다고 11일 밝혔다.이번 북콘서트는 어렵고 낯설게 느껴질 수 있는 클래식 음악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친근하게 구성한 가족 참여형 공연이다.
어린이와 부모, 조부모 세대가 함께 음악을 매개로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공연은 오는 16일 오후 5시30분 도서관 2층 ‘모험가의 성’에서 열린다.
공연에는 ‘브라비솔리스트 앙상블’과 ‘브라비콰르텟’이 출연해 친숙한 동요와 뮤지컬 갈라 콘서트, 한국 가곡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특히 가족이 함께 따라 부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세대 간 공감과 화합의 시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관람 대상은 지역 주민 200명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신청은 달성어린이숲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이번 행사는 도서관이 단순한 독서 공간을 넘어 지역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와 예술을 함께 향유하는 생활밀착형 문화공간으로 역할을 확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도서관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이 함께 웃고 공감할 수 있는 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생활밀착형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