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성주군이 가야산권 광역관광개발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지자체 간 협력 강화에 나섰다.성주군은 최근 가야산권 광역관광개발 기본계획 수립 용역 추진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성주·고령·거창·합천 등 4개 지자체 실무회의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회의에는 각 지자체 실무자와 용역 수행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중간보고회를 앞두고 사업 구상의 완성도를 높이고 지자체 간 협력방안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고령군, 거창군, 합천군 등 4개 군은 가야산의 자연경관과 역사·문화 자원을 공동 활용해 개별 지자체의 관광 한계를 극복하고, 남부내륙고속철도와 달빛철도 개통에 대응한 경쟁력 있는 광역관광권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앞서 이들 지자체는 가야산권 관광벨트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공동 추진하는 등 가야산권 관광산업 밸류업 프로젝트 실현을 위한 협력 기반을 단계적으로 구축해 왔다.이번 실무회의에서는 ▲공동 관광 인프라 구축 ▲연계 관광상품 개발 ▲공동 관광 브랜딩 등 공동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했다. 또 각 지자체의 관광자원과 지역 특성을 반영한 특화사업의 실현 가능성과 보완 사항을 검토해 기본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성주군 관계자는 “이번 기본계획 수립을 통해 가야산권 광역관광개발사업이 향후 상위계획에 반영되고 실질적인 사업 추진과 성과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계 지자체와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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