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대구 남구립도서관은 오는 12일부터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2026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사업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최하고 한국도서관문화재단이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문화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의 독서 기회를 확대하고 체험 중심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독서 친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이천어울림도서관은 이천동 소재 그루터기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오는 5월부터 8월까지 총 15회에 걸쳐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프로그램에는 사서와 독서문화 강사, 재능기부자 등이 참여한다.특히 성우와 함께하는 독서문화 체험 프로그램과 사서가 직접 책을 읽어주는 ‘책 읽어주세요’ 프로그램 등을 통해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고 올바른 독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남구립도서관 관계자는 “지역 내 정보 취약계층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독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도서관과 더욱 친숙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독서 취약계층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독서 경험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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