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이종환기자] 권중석 경산시의원 후보가 개소식 연설을 통해 생활밀착형 의정활동과 시민 중심 정치를 강조하며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권 후보는 “현장을 가득 채워주신 시민 여러분의 얼굴을 보니 선출직 출마를 결심했던 첫 마음이 다시 선명해진다”며 “시민의 봉사자로서 행복을 드리고 싶다는 마음 하나로 시작했던 초심을 끝까지 지켜가겠다”고 밝혔다.그는 지난 2022년 지방선거 당시 전국 최고 수준인 44% 득표율로 당선된 점을 언급하며 “그 고마움을 잊지 않기 위해 매일 아침과 저녁마다 서부2동과 북부동 곳곳을 돌며 시민들을 만나왔다”고 말했다.이어 “바쁜 일상 속에서 건네주신 짧은 인사와 응원, 아이들의 안전 문제를 걱정하는 목소리 하나까지 모두 기억하고 있다”며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는 지금, 책임지는 의정활동으로 시민들의 행복한 삶을 지켜드리겠다”고 강조했다.권 후보는 경산의 성장 속에서도 여전히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현실을 언급하며 민생 중심 정치를 약속했다.그는 “경산은 인구 28만의 경북 3대 도시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지만 여전히 병원비와 물가, 공공요금 부담으로 힘들어하는 이웃들이 많다”며 “정치는 거창한 구호가 아니라 시민들의 눈물을 함께 나누고 삶의 허기를 먼저 살피는 따뜻함에서 시작돼야 한다”고 말했다.또 “성장의 과정에서 소외되는 이웃은 없는지, 성장의 결실이 시민들에게 골고루 돌아가고 있는지 꼼꼼히 살피겠다”며 “작은 목소리도 큰 울림으로 키워내는 시민의 일꾼이 되겠다”고 밝혔다.권 후보는 “시민들이 답답한 일이 생겼을 때 가장 먼저 떠올리는 시의원, 이름만 들어도 든든한 사람이 되고 싶다”며 “무소속의 길이 쉽지는 않겠지만 오직 시민만 바라보며 끝까지 걸어가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