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이종환 기자]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지난 7일 유니버시아드 레포츠센터에서 ‘CEO 주관 안전·청렴 소통간담회’를 열고 현장 중심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이번 간담회에는 정명섭 사장을 비롯해 안전관리실장, 레포츠센터장 등 관계자 18명이 참석해 센터 운영 현황과 2026년도 운영 계획, 시민재해 예방 활동, 부패방지 및 조직문화 개선, 직원 건의사항 등을 논의했다.정 사장은 간담회 이후 시민 이용시설인 레포츠센터 주요 시설을 직접 점검하며 소방시설 관리 상태와 피난통로 확보 여부 등 화재 예방 실태를 확인했다.이어 대구대공원 조성공사 현장을 방문해 화재 특별안전점검도 실시했다.점검에서는 용접·용단 등 화기 작업 관리 상태와 소화기 비치 여부, 가연성 자재 및 인화성 물질 보관 상태, 비상연락체계와 대피 동선 확보 여부 등 화재 취약 요소를 중점적으로 살폈다.공사는 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미흡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개선을 요청하고 후속 조치 여부를 지속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정명섭 사장은 “화재는 작은 부주의가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사전 점검과 현장 중심 예방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위험 요소를 선제적으로 개선해 시민과 근로자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