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경북 문경시보건소가 관내 초등학교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 홍보 캠페인에 나선다.문경시보건소는 11일부터 지역 초등학교 학생 및 교직원 1천700여 명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단체생활로 감염병 노출 위험이 높은 초등학생들에게 올바른 위생 습관을 알리고 계절별 유행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보건소는 학생들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점심시간을 활용해 학교별 참여형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캠페인에서는 올바른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과 계절별 주요 감염병 예방수칙 등을 집중 홍보한다.특히 ‘바구니에 담긴 OX 퀴즈’ 등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자칫 어렵고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보건 교육을 쉽고 흥미롭게 전달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문경시보건소 관계자는 “어린 시절 형성된 올바른 위생 습관은 감염병 예방의 가장 기본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이라며 “앞으로도 교육기관과 협력해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예방 홍보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