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군위문화관광재단은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 열린 ‘2026 어린이날 대축제’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축제는 어린이날 황금연휴를 맞아 테마파크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공연과 체험, 휴식을 함께 제공하는 가족형 축제로 마련됐다.재단은 행사 기간 넓은 잔디광장을 피크닉존으로 운영해 방문객들이 돗자리와 간이 의자를 활용해 자유롭게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축제 기간 정식 개관한 ‘일연대선사관’도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입구에 설치된 3D 아나모픽 미디어아트와 홀로그램 전시 등 실감형 콘텐츠가 새로운 볼거리로 호응을 얻었다.행사장에서는 공군 군악대 퍼레이드와 타악 퍼포먼스, 디제잉 벌룬쇼 등이 이어졌으며 한울광장에 설치된 대형 에어바운스 3종은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이와 함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푸드트럭 먹거리도 운영돼 가족 단위 나들이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가다.사공정한 군위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주차 인프라 확충과 식음 서비스 개선, 휴식 공간 조성 등 지난해 미비점을 보완해 방문객 만족도를 높이는 데 집중했다”며 “앞으로도 삼국유사테마파크만의 특색 있는 콘텐츠를 활용해 다시 찾고 싶은 지역 대표 관광지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