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경북 성주군은 지난 9일 성주역사테마공원에서 불기 2570년 부처님오신날을 기념하는 봉축 점등식과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성주불교사암연합회(회장 법원스님)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불자와 군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부처님의 자비와 광명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행사는 삼귀의례와 반야심경 봉독, 봉축사, 점등식 순으로 진행됐으며 형형색색의 봉축등과 연꽃 조형물이 역사테마공원의 밤을 화려하게 수놓았다.특히 동자승 조형물과 야간경관 조명이 어우러지며 방문객들의 사진 촬영이 이어지는 등 새로운 야간 포토 명소로 호응을 얻었다.성주군은 봉축 연등과 포토 조형물을 오는 25일까지 운영해 역사테마공원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야경과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올해 행사는 성주불교사암연합회가 중심이 돼 추진하면서 지역 불교계와 군민이 함께 만드는 화합의 문화행사로 의미를 더했다.성주군 관계자는 “봉축의 따뜻한 불빛이 군민들의 마음을 밝히고 성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도 특별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성주역사테마공원은 야간경관과 감성 포토존이 어우러진 지역 대표 야간관광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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