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경북 영양군은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주민과 전입자들에게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인구정책 통합 플랫폼인 ‘영양살이’ 홈페이지를 구축했다고 12일 밝혔다.‘영양살이’는 주민들이 자신에게 맞는 지원 혜택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된 플랫폼으로, 귀농·귀촌 희망자와 지역 정착을 원하는 주민들에게 정착 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홈페이지의 가장 큰 특징은 사용자 편의를 높인 ‘맞춤형 사업카드’ 기능이다.
주택임차료 지원과 결혼장려금, 귀농·귀촌 정착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청소년·청년 등 연령과 대상별로 구분해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영양군은 또 기존 방문 신청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스마트폰과 PC를 활용한 온라인 신청 시스템도 시범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군은 시범 운영 기간 이용자 의견을 반영해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보완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실시간 인구 추이와 연령별·읍면별 인구 동향 데이터를 정기적으로 업데이트하고 귀농·귀촌 지원 정보와 ‘귀농인의 집’ 신청 안내 등 실질적인 정착 가이드도 제공한다.영양군 관계자는 “영양살이 홈페이지는 인구정책과 정착 정보를 통합 제공해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콘텐츠 보완과 소통을 통해 주민 편의와 정책 홍보 효과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영양살이’ 홈페이지는 영양군청 공식 홈페이지 내 전용 메뉴를 통해 접속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