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김천시보건소 지역보건과는 농번기를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활동에는 지역보건과 직원 17명이 참여해 아포읍 소재 농가를 방문, 포도 순 따기와 자두 알 속기 작업 등을 지원했다.직원들은 농가주로부터 작업 방법과 주의사항 등을 안내받은 뒤 영농 현장에 투입돼 농가의 인력 부담을 덜었다.특히 포도와 자두 재배 작업은 과실의 품질과 수확량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작업인 만큼 참여 직원들은 책임감을 갖고 일손돕기에 나섰다고 김천시보건소는 설명했다.이번 활동은 농촌 인력난 해소를 지원하는 동시에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행정을 실천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김천시보건소 지역보건과 관계자는 “농촌 고령화와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현장 중심의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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