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대구 동구보건소는 ‘제38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지난 11일 지역 영유아 450여 명을 대상으로 금연·절주 인형극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공연은 ‘공룡 구출 대작전’을 주제로 담배와 술의 유해성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인형극은 노래와 춤, 레이저 쇼 등을 접목한 다채로운 구성으로 진행돼 아이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동구보건소는 어린 시기부터 흡연과 음주의 위험성을 자연스럽게 인식할 수 있도록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김정용 동구보건소장은 “아이들이 흡연과 음주의 위험성을 조기에 인지하고 가정에서도 금연 전도사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금연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