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국민의힘 김진열 군위군수 예비후보가 12일 군위읍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 체제에 돌입했다.이날 행사에는 추경호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와 이인선 대구시당위원장, 강대식 국회의원, 장욱 전 군위군수, 대한노인회 관계자, 지역 원로, 시·군의원 공천자, 선거대책위원회 관계자 및 지지자들이 참석해 김 후보의 재선 도전에 힘을 보탰다.김 예비후보는 “오늘은 단순히 선거사무소 문을 여는 자리가 아니라 군위의 미래 100년을 향해 다시 출발하는 자리”라며 “군위 발전을 멈추지 않겠다는 군민의 뜻을 하나로 모으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고 말했다.그는 민선8기 성과와 관련해 “군위는 경북 군위군에서 대구광역시 군위군으로 새롭게 출발했고, 통합신공항과 군부대 이전, 광역교통망 구축 등 미래 지도를 바꿀 핵심 과제들을 차근차근 추진해 왔다”고 평가했다.특히 통합신공항 사업에 대해 “군민의 결단과 희생, 인내가 있었기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며 “통합신공항은 특정인의 성과가 아니라 군민 모두가 함께 만들어낸 결실”이라고 강조했다.이어 “통합신공항은 단순한 선거 구호나 특정 정당의 사업이 아니라 대구·경북의 미래와 국가 안보가 걸린 국가적 과업”이라며 “정치적 이해관계를 넘어 반드시 책임 있게 완수해야 한다”고 밝혔다.김 후보는 민선9기 비전도 제시했다. 그는 “민선8기가 군위 대전환의 기반을 다지는 시기였다면 민선9기는 그 기반 위에서 군위의 미래를 실질적으로 완성해야 하는 시간”이라고 말했다.이를 위해 통합신공항을 군위 성장의 핵심축으로 육성하고, 군부대 이전을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구 유입의 기회로 연결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또 광역교통망 확충을 통해 군위를 대구 미래 발전의 중심축으로 성장시키겠다고 강조했다.지역경제와 생활 정책에 대한 청사진도 내놨다. 김 후보는 “농업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든든히 지원하겠다”며 “아이 키우기 좋은 교육도시, 어르신이 편안한 복지도시, 청년이 돌아오는 행복도시 군위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이날 개소식은 ‘중단 없는 군위 발전’을 기치로 대구 편입 이후 군위 도약을 위한 안정적 리더십과 국민의힘 원팀 결속을 다지는 자리로 진행됐다.김 후보는 “군위는 지금 통합신공항과 군부대 이전 등 국가적 사업이 집중된 중대한 전환점에 서 있다”며 “이 기회를 군민 삶을 바꾸는 실질적인 성과로 연결해 지역의 큰 도약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