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예천문우주센터가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23일과 30일 공개관측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역 과학문화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과학실험 쇼와 천체관측을 연계해 운영된다.
어린이들에게는 과학을 쉽고 흥미롭게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 성인들에게는 어린 시절의 호기심과 동심을 되살리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공개관측회 초청권은 오는 16~17일 센터에서 열리는 과학실험 쇼 ‘신기방기 베르누이’ 참가자들에게 제공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국립대구과학관의 ‘찾아가는 과학관’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공기의 압력과 속도 관계를 설명하는 베르누이 법칙을 쉽고 재미있게 소개할 예정이다
공개관측회는 대형 반사망원경 등 다양한 관측 장비를 활용해 밤하늘의 달과 금성, 목성은 물론 성운과 성단까지 직접 관측할 수 있는 센터의 대표 프로그램이다.특히 매회 조기 매진이 이어질 정도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이번처럼 과학실험 쇼 참여만으로 초청권을 받을 수 있는 연계 프로그램 역시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큰 관심을 끌 것으로 전망된다.과학실험 쇼 현장 관람객에게는 공개관측회 초청권이 1인 1매 제공되며, 관람 날짜를 선택할 수 있다.
또 예매 비용은 센터 내 카페 ‘스타하우스’ 이용 시 동일 금액 할인 혜택으로 적용된다.센터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많은 분들께 과학의 즐거움과 밤하늘의 아름다움을 함께 전달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가족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