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의성군은 지역 대표 관광명소인 조문국사적지의 작약꽃이 오는 15일 전후로 본격 개화해 25일까지 절정을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고 13일 밝혔다.조문국사적지는 매년 5월이면 붉게 만개한 작약꽃을 보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관광객이 찾는 의성의 대표 봄 관광지로 자리잡고 있다.올해는 따뜻한 날씨 영향으로 예년보다 더욱 풍성하고 선명한 작약꽃이 피어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관광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특히 고분군의 완만한 능선과 붉은 작약꽃이 어우러져 독특한 경관을 연출하면서 사진 촬영 명소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의성군은 개화 시기에 맞춰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보고 편의시설 점검과 안전 관리 등 현장 운영 준비에도 나서고 있다.김주수 군수는 “조문국사적지를 찾는 방문객들이 화려한 작약꽃과 함께 일상의 피로를 잠시 내려놓고 힐링하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시 찾고 싶은 관광지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와 관광환경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한편 조문국사적지 인근에는 조문국박물관과 의성상상놀이터 등 가족 단위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체험시설도 마련돼 있어 사계절 관광코스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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