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성주군이 성주참외를 활용한 새로운 외식메뉴 개발과 소비 확대에 나선다.성주군은 ‘2026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 기간 먹거리장터에서 참외 활용 메뉴인 ‘참외겨자무침’ 홍보·시식 행사와 소비자 기호도 조사를 실시한다고13일 밝혔다.이번 행사에서는 참외를 활용한 반찬 메뉴인 ‘참외겨자무침’을 축제 방문객들에게 선보이고 소비자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또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도록 개발한 ‘참외겨자무침 밀키트’도 함께 출시·판매한다.이와 함께 우리음식연구회 체험부스에서는 ‘참외라페’를 활용한 샌드위치 만들기 체험을 운영해 참외를 활용한 다양한 조리법도 소개할 계획이다.‘참외겨자무침’은 지난 2025년 경상북도농업기술원과 공동 추진한 현장실용연구과제를 통해 개발된 메뉴다.    군은 올해 농산물가공기술표준화 사업인 ‘성주참외를 활용한 외식메뉴 개발 및 보급’ 사업의 일환으로 홍보·시식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앞서 지난해에는 지역 식당 5곳에서 참외겨자무침 메뉴를 시범 제공하며 소비자 기호도 조사를 실시했다.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면서 올해는 식당과 반찬가게, 식품제조업소 등 9곳을 선정해 기술 이전과 메뉴 보급을 확대할 방침이다.성주군농업기술센터 김주섭 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참외 소비가 생과 중심에서 다양한 조리법과 외식메뉴로 확대돼 참외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지역 외식업체에서도 참외를 활용한 메뉴 개발이 활성화돼 성주가 참외 대표 산지로 더욱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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