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국민의힘 김학홍 문경시장 후보는 지난 12일 선거캠프에서 문경시 슈퍼마켓 협동조합원들과 간담회를 열고 지역 소상공인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고물가와 소비 위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들의 현장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지역 유통 구조 개선과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조합원들은 ▲슈퍼마켓 협동조합의 공공형 식자재마트 전환 지원 ▲조합 운영 내실화 및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 ▲지속가능한 유통 인프라 구축 등을 건의했다.조합 관계자들은 “대형 유통업체와의 경쟁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물류 시스템의 공공성을 확보하고 운영 효율을 높이는 것이 절실하다”며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요청했다.김 후보는 “슈퍼마켓 협동조합은 지역경제를 지탱하는 중요한 축”이라며 “단순 지원을 넘어 소상공인들이 자생력을 갖출 수 있는 유통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이어 “공공형 식자재마트 전환은 유통 비용 절감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동시에 이끌 수 있는 방안”이라며 “운영 내실화와 물류 인프라 현대화 사업을 시정의 주요 과제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또 “현장에서 제안된 의견들을 꼼꼼히 검토해 소상공인들이 안정적으로 생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한편 김 후보는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각계각층 민생 현장을 방문하며 시민 체감형 정책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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