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은 지난 13일 본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여하는 ‘청렴 공정 탁구대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매달 운영하는 ‘상호 존중의 날’을 기념해 직원 간 소통의 벽을 허물고 배려하는 조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이번 대회는 `청렴`과 `공정`이라는 다소 무거운 가치를 ‘반대 손 탁구’라는 이색적인 형식을 통해 풀어내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 모두가 평소 익숙하지 않은 손을 사용하게 함으로써, 실력이나 신체적 조건의 차이를 극복하고 누구나 동등한 조건에서 승부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이 같은 방식은 직급에 상관없이 서로를 대등한 파트너로 인식하고 존중해야 한다는 ‘상호 존중’의 의미를 담고 있어 그 의미를 더했다는 평가다.모태화 김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익숙함을 내려놓고 공정한 조건에서 함께 즐긴 이번 대회가 수평적인 조직 문화를 만드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렴한 공직 사회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