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경북 성주군은 `2026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 기간 동안 먹거리장터에서 성주참외를 활용한 외식 메뉴 ‘참외겨자무침’의 홍보·시식 행사와 소비자 기호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참외 소비 형태를 생과 중심에서 조리용 식재료로 확대해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방문객들에게 참외겨자무침을 선보이는 한편,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한 ‘참외겨자무침 밀키트’를 함께 출시해 판매할 계획이다.또한 우리음식연구회 체험부스에서는 ‘참외라페’를 활용한 샌드위치 만들기 체험을 운영, 참외를 활용한 다채로운 요리법을 대중에게 소개할 예정이다.참외겨자무침은 지난 2025년 경상북도농업기술원과 진행한 현장실용공동연구과제를 통해 개발된 메뉴다.    군은 2026년 농산물가공기술표준화 사업인 ‘성주참외 활용 외식메뉴 개발 및 보급’ 용역의 일환으로 이번 실증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특히 지난해 관내 식당 5개소에서 실시한 시범 운영 당시 소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바 있다.    군은 올해 기술이전 대상을 식당, 반찬가게, 식품제조업소 등 9개소로 확대해 참외 활용 메뉴의 보급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김주섭 성주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행사가 참외의 조리법을 다양화하고 외식 메뉴로서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관내 외식업계와의 협력을 통해 성주가 참외 요리의 중심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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