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경상북도영주교육지원청은 지난 13일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회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학년도 영주학생자치참여위원회 1차 정례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정례회는 학생 중심의 자치 문화를 확산하고, 교육 정책 수립 과정에 학생들의 목소리를 직접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회의 시작에 앞서 위원회를 이끌어갈 대표 학생 3명이 민주적인 투표를 통해 선출됐다.    새롭게 구성된 학생 대표단은 “학생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실천하는 진정한 학생 자치 문화가 학교 현장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며 포부를 밝혔다.특히 이날 행사 중 ‘교육지원과장과의 대화 시간’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학생들은 학교 현장의 현안과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안했으며, 김미경 교육지원과장은 각 제안에 대해 심도 있는 답변과 격려를 건네며 활발한 소통을 이어갔다.영주교육지원청은 이번 정례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검토해 실제 교육 정책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이용택 영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생들이 연대해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경험은 미래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데 가장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학생들의 제안이 교육 현장에 실현될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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