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경북 영양군불교 사·암 연합회는 불기 2570(2026)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지난 13일 영양군청 앞 솔광장에서 ‘연등문화축제’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과 불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부처님의 자비와 지혜를 되새기고, 연등의 불빛 아래에서 지역사회의 화합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축제는 오전 11시 식전 행사로 문을 열었으며, 부처님 상단불공과 관음무 시연이 진행되어 장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어 오후 1시부터는 봉축 법요식이 거행됐으며, 오후 2시부터는 전문 공연단의 다채로운 축하 공연이 펼쳐져 참석한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영양군청 솔광장에서 펼쳐진 이번 축제는 종교를 넘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운영되어, 지역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문화 화합의 장이 됐다는 평가다.영양군 관계자는 “연등의 밝은 빛처럼 모든 군민의 마음에도 평화와 희망이 가득하길 기원한다”라며 “많은 분이 함께 마음을 모아주신 덕분에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됐다”라고 전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