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은 지난 13일 의성 창의인성교육관에서 ‘제44회 경상북도청소년과학탐구대회 의성군 예선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학생들의 과학적 탐구력과 창의적 문제 해결력을 기르고, 미래 과학기술을 이끌어갈 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경연에는 ▲융합과학(초등 8팀, 중학 2팀) ▲과학토론(초등 5팀, 중학 3팀) 등 총 18개 팀, 36명의 학생이 참가해 열띤 탐구 과정을 선보였다.특히 올해는 인공지능(AI), 에너지 안보, 데이터센터와 환경 문제 등 현대 사회의 핵심 이슈들이 주제로 제시됐다.
학생들은 디지털 도구를 활용해 자료를 수집·분석하고, 팀별 협업과 심도 있는 토론을 통해 창의적인 해결 방안을 도출하며 의사소통 및 문제 해결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했다.이번 예선에서 선발된 종목별 대표팀은 오는 6월 20일 열리는 ‘제44회 경상북도청소년과학탐구대회’에 의성군 대표로 출전해 도내 학생들과 다시 한번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박진구 의성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생들이 사회 문제를 과학적 시각으로 바라보고 스스로 질문하며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 매우 인상적이었다”며, “이번 경험이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하는 소중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