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대구북구자원봉사센터는 시설 환경 개선을 마친 ‘동화나라 버스 도서관’을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센터는 이용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공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근 입구 빗물받이 보수와 외관 도색 작업 등 전반적인 시설 개보수를 실시했다.특히 이번 외관 도색 활동에는 경북대학교 벽화동아리 ‘상투스’ 학생들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학생들의 재능 기부로 노후화됐던 버스 도서관 외관은 밝고 생동감 넘치는 분위기의 독서 공간으로 새롭게 탈바꿈했다.이달부터 새롭게 정비된 공간에서는 어린이집 견학 프로그램과 이용객 대상 이벤트가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센터 측은 앞으로도 독서와 체험을 연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기획해 지역 아동들이 책과 친숙해질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고진호 대구북구자원봉사센터장은 “지역 주민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버스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이번 환경 개선 활동을 추진했다”며 “다양한 재능 나눔 활동과 체험 프로그램을 병행해 아동들의 독서 문화 장려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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