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청송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1일 농업인 안전재해 예방사업의 일환으로 온열질환 예방요원과 농작업 안전 컨설팅 참여 농가 등 40여 명을 대상으로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농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온열질환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에서는 온열질환 예방수칙과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 요령, 심폐소생술(CPR) 등 응급처치 방법을 중심으로 실습형 교육이 진행됐다.    이와 함께 농업인의 건강을 위협하는 근골격계 질환 예방과 농작업 안전장비 사용법 등 현장 활용도가 높은 안전교육도 병행됐다.특히 이날 교육에 참여한 온열질환 예방요원 14명은 생활개선청송군연합회 임원들로 구성돼 의미를 더했다.이들은 오는 6월부터 8월까지 각 읍·면 농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농업인들에게 폭염 대응 요령과 온열질환 예방수칙을 안내하고, 예방물품을 배부하는 등 현장 중심의 안전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청송군 관계자는 “이상기후로 인해 여름철 무더위가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만큼 농업인의 건강과 안전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현장에서 활동하게 될 예방요원들이 책임감을 갖고 농업인 안전관리에 힘써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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