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김천시보건소가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안전한 운동 실천을 위해 ‘맨발 걷기 특강’ 운영에 들어갔다.보건소는 지난 12일부터 시민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맨발 걷기 방법과 안전 수칙을 교육하는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최근 전국적으로 큰 관심을 얻고 있는 맨발 걷기는 혈액순환 개선과 스트레스 완화 등 건강 증진 효과로 주목받고 있지만, 당뇨병이나 관절염 환자 등은 개인 건강 상태에 따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이어지고 있다.이에 따라 보건소는 시민들이 안전 수칙을 정확히 숙지하고 운동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전문가를 초빙해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특강은 총 2기로 나눠 운영된다. 1기는 지난 12일부터 오는 26일까지, 2기는 다음 달 9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며, 각 기수별로 3주간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된다.교육은 보건소 3층 교육장에서 진행되며, 이론 수업과 함께 관내 주요 걷기 길을 활용한 현장 체험형 실습도 병행된다.    참가자들은 올바른 걷기 자세와 발 관리 방법, 부상 예방 수칙 등을 직접 익히게 된다.보건소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건강한 걷기 습관을 형성하고 일상 속 건강관리 실천 역량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손중일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특강이 주민들의 건강 생활 실천과 삶의 활력 증진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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