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문경시보건소가 제39회 세계 금연의 날(5월 31일)을 맞아 지역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청소년 흡연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들의 흡연 시작을 예방하고 최근 사용이 증가하고 있는 전자담배 등 신종 담배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캠페인은 문경여자중학교를 시작으로 문경공업고등학교, 문경서중학교 등 지역 학교를 순회하며 진행될 예정이다.보건소는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흡연예방 교육과 함께 폐활량 측정, 금연 O·X 퀴즈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흡연의 유해성과 금연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전달할 계획이다.특히 액상형·궐련형 전자담배 등 최근 청소년층에서 사용이 늘고 있는 신종 담배의 건강 위해성에 대한 정보도 함께 제공해 경각심을 높일 방침이다.이번 캠페인은 학생뿐 아니라 교직원도 함께 참여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학교 구성원 스스로 금연 문화를 조성하고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에 동참하도록 유도한다는 구상이다.권상명 문경시보건소장은 “청소년기는 평생 건강습관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올바른 흡연예방 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금연사업과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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