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성주군우리음식연구회가 오는 17일까지 2026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 현장에서 참외를 활용한 식음료 판매와 체험 프로그램 운영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축제가 열리는 성밖숲 일원에서 진행되며, 성주 대표 특산물인 참외의 다양한 활용 가능성을 알리고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마련됐다.부스에서는 참외를 주재료로 한 ‘참외스무디’를 비롯해 ‘참외잼’, ‘참외겨자무침 밀키트’ 등 다양한 가공식품이 판매된다.
특히 판매 제품은 성주군농업기술센터의 기술 지원과 과제활동을 통해 개발된 레시피를 기반으로 연구회원들이 직접 제조해 의미를 더했다.올해는 가족 단위 관광객과 어린이를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참외샌드위치 만들기’ 체험은 참외잼과 생참외를 활용해 참가자들이 직접 샌드위치를 만들고 시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군은 이를 통해 어린이와 관광객들이 참외를 보다 친근하고 흥미롭게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주섭 성주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성주 참외의 우수성과 다양한 활용 가능성을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참외를 활용한 농산물 가공제품 개발과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