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예천군은 산모와 영유아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야간·주말 진료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운영 중인 ‘산부인과·소아청소년과 ONE-hour 진료체계 구축 사업’의 일부 운영 사항이 변경됐다고 15일 밝혔다.군에 따르면 그동안 사업에 참여해 온 정소아청소년과의원이 의료기관 운영 여건 변화로 평일 야간 연장 진료를 종료하면서 사업 참여를 중단하게 됐다.이에 따라 군은 주민 불편과 혼선을 줄이기 위해 변경된 진료 일정을 집중 안내하고 있다.반면 예천권병원은 기존과 동일하게 연장 진료를 유지한다.산부인과 외래 진료는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8시까지 운영되며, 일요일에는 오전 9시부터 낮 12시까지 진료한다.    소아청소년과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까지 연장 운영된다.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산모와 영유아가 응급 상황이나 야간 시간대에도 안정적으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진료 공백 최소화에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임미란 보건소장은 “사업 운영에 일부 변경이 발생했지만 안정적인 진료 체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산모와 아이들이 필요한 의료 서비스를 원활히 이용할 수 있도록 참여 의료기관 추가 모집 등 다각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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