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상주시는 홍수 등 재난 상황에 대비한 현장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시 및 읍·면·동 수문 담당자들이 대구지방환경청 주관 수문조작 교육에 참석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지난 14일 낙동강 매호제6배수문에서 진행됐으며, 현장 실습을 통해 수문 조작과 운영 방법을 직접 익히고 수문의 작동 원리를 이해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으로 마련됐다.교육에서는 실제 배수문을 활용해 수문 조작 매뉴얼 설명과 배포를 비롯해 권양기 점검 포인트 및 유지관리 방법, 수문 고장·파손 사례 교육, 스마트홍수관리시스템 운영 방법, 수문 유지관리 관련 질의응답 등이 이뤄졌다.특히 홍수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초기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돼 참석자들의 현장 대응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상주시는 이와 함께 재해와 재난을 사전에 예방하고 시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2026년 상반기 하천 수문 안전점검도 병행 실시했다.김영국 상주시 건설과장은 “이번 교육이 홍수 등 다양한 상황에서 수문 오작동과 같은 돌발 상황 발생 시 실질적인 대응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하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