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은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시민과 시설 이용객들에게 따뜻한 분위기와 계절 정취를 선사하기 위해 주요 시설에 봉축 연등을 설치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연등은 김천실내수영장 앞 소나무와 사명대사공원 연회장 앞 등에 설치됐으며, 지난 11일부터 전시를 시작해 오는 6월 5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특히 이번 연등 설치는 공단 직원들이 자체 인력을 활용해 직접 작업을 진행했을 뿐만 아니라,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자재를 재활용해 별도의 예산 편성 없이 추진됐다.    이를 통해 예산 절감 효과를 거둠과 동시에 전기 조명을 설치하지 않는 방식으로 에너지 사용을 최소화하는 등 친환경적인 면모를 보였다.연등이 설치된 구역은 시설 이용객과 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자연스러운 포토존과 휴식 공간이 되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공단은 앞으로도 계절별·지역별 특색을 반영한 경관 조성 활동을 지속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문화적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공공시설 환경을 만들어갈 계획이다.김재광 김천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작은 힐링을 경험할 수 있도록 연등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시설 특성에 맞는 다양한 경관 연출과 환경 개선을 통해 시민 만족도를 높이고 공단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제고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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