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은 다음 달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체육시설 내 배수시설을 집중적으로 정비했다고 15일 밝혔다.공단은 지난 11일부터 김천종합스포츠타운 주요 체육시설 주변의 우수관, 배수로 및 측구 200여 곳을 대상으로 일괄 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여름철 호우, 태풍 등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시민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특히 쓰레기, 낙엽, 토사 등으로 배수 기능이 약화된 취약 지점을 집중적으로 정비했으며, 장마철 이전인 5월 중순까지 모든 작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향후 개최될 대규모 전국 스포츠대회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쾌적한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기후변화로 집중호우가 빈번해지는 상황에서 시설물 사전 예방 정비는 방문객과 시민의 생명 및 재산을 보호하는 핵심 사업으로 꼽힌다.    공단은 이번 정비를 통해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 체계를 구축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김재광 김천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체계적인 관리와 예방 정비를 통해 시설물의 안전성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며 “현장 중심의 대응을 강화해 시민 편의 증진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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