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봉화군은 오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지역 주민의 건강 수준을 파악하고 맞춤형 보건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2026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질병관리청과 전국 보건소가 공동으로 수행하는 국가승인 통계조사다.    매년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가구 조사와 함께 흡연, 음주, 비만 등 건강행태, 의료 이용, 삶의 질 등을 종합적으로 조사한다.이번 조사는 선정된 표본 가구에 사전 안내문을 우편으로 발송한 뒤, 전문 조사원이 해당 가구를 직접 방문해 태블릿 PC를 활용한 1:1 면접 조사 방식으로 진행된다.    수집된 응답 내용은 통계법에 따라 철저히 비밀이 보장되며, 건강조사 이외의 목적으로는 사용되지 않는다.조사 결과는 2027년 2월 지역사회건강조사 누리집을 통해 공표될 예정이며, 향후 봉화군의 특화된 건강 정책 수립과 보건 사업 계획을 위한 핵심 기초 통계 자료로 활용된다.봉화군 보건소 건강관리과장은 “이번 조사는 우리 군민의 건강 향상을 위한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조사 대상자로 선정된 주민들께서는 정확한 통계가 산출될 수 있도록 설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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