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이종환 기자]경북 경산시는 국회환경포럼과 한국물포럼 등 5개 기관이 공동 주관하는 ‘2026년 물관리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시상식은 지난 14일 제주 서귀포시 휘닉스 제주에서 열린 ‘2026년 상하수도관리 선진화 전략 세미나’ 기념식에서 진행됐다.    이번 선정은 경산시가 깨끗한 수돗물 공급과 하수처리시설의 체계적 관리 등 물관리 전 분야에서 보여준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경산시는 2025년 기준 급수 인구 28만 5천 명, 상수도 보급률 99.45%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용수 공급 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483억 원 규모의 상수관망 현대화 사업을 통해 노후 관로를 정비하고 실시간 유지관리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유수율 제고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또한 440억 원을 투입해 고도정수처리시설을 도입하고 경산정수장을 확장하는 등 고품질 수돗물 생산 기반을 마련했다.    하수도 분야에서도 공공하수처리시설의 철저한 수질 모니터링을 통해 낙동강 수질 개선과 쾌적한 주거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이도형 경산시장 권한대행(부시장)은 “이번 최우수기관 선정은 안전한 물 공급을 위해 노력해 온 경산시 행정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물관리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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