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이종환 기자]경산소방서는 지난 14일 와촌면 소월3리 마을회관에서 주민 자율 안전관리 체계 구축과 주택 화재 예방을 위한 ‘화재 없는 안전마을’ 조성 행사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소방서와 거리가 멀어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이 어려운 지역을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을 보급하고 주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경산소방서와 소방안전협의회, 와촌 남·여 의용소방대, 마을 주민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명예소방관 위촉 ▲화재 없는 안전마을 현판 제막식 ▲주택용 소방시설 기증 및 설치 ▲소방안전교육 등이 진행됐다.특히 소월3리 이장이 ‘명예소방관’으로 위촉되어 향후 마을 내 자체 소방안전 교육과 화재 예방 활동을 주도하게 된다.    또한 경산 소방안전협의회는 소화기 90대와 단독경보형 감지기 90개를 기증하며 안전한 주거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행사 현장에서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소화기 및 감지기 사용법 교육이 함께 열려, 실제 상황에서의 초동 대응 능력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경산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주민 스스로 안전 문화를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방 서비스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생활 밀착형 화재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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