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구미시는 지난 14일 정성현 부시장을 비롯한 실·국장 및 간부공무원 등 100여 명이 경북도청을 방문해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한 ‘구미DAY’ 활동을 펼쳤다고 15일 밝혔다.이날 구미시는 황명석 경북도지사 권한대행(행정부지사)과 경제부지사 등 도 간부들을 만나 시의 미래 성장과 직결된 핵심 사업에 대한 경상북도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구미시가 건의한 주요 현안은 ▲‘김천~구미~신공항 철도’ 제5차 국가철도망 계획 반영 ▲‘동구미역 신설’ 및 대구경북선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공공기관 유치 ▲방위산업 소재·부품 특화단지 지정 ▲AX(AI 전환) 실증산단 구축 ▲구미 창업도시 조성 ▲대성지 둘레길 조성 등 총 40여 건에 달한다.특히 이번 방문에서는 구미시 22개 부서가 도청의 담당 부서를 일일이 찾아가 사업별 필요성과 추진 방향을 직접 설명하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서류 중심의 협의에서 벗어나 실무진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협의를 이어가는 ‘현안 해결형’ 행정을 선보였다는 평가다.지난해 10월에 이어 두 번째로 추진된 이번 ‘구미DAY’는 광역-기초 지자체 간의 긴밀한 공조 체계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정성현 구미시 부시장은 “구미의 미래 사업이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경북도와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도와의 공조를 통해 지역 발전의 새로운 동력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황명석 경북도지사 권한대행은 “구미시 공직자들이 직접 도청을 찾아 현안을 설명해 준 것에 감사하며, 도 차원에서도 구미시의 주요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구미시는 앞으로도 경북도와 중앙부처 등 관계기관을 직접 찾아가는 현장 중심 소통 행정을 강화해 주요 사업이 정부 정책 및 도정 핵심 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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