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경북 영덕군 영덕읍은 오는 18일부터 관내 주민 약 7,000명을 대상으로 ‘제2차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을 접수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지원금은 지속되는 고유가 상황 속에서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경기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지급 대상은 2026년 3월 30일 기준 영덕읍에 주소를 둔 소득 하위 70% 주민이다.
특히 지난 1차 지급 시기를 놓친 대상자도 이번 기간에 함께 신청할 수 있다.지원 금액은 개인당 25만 원이며, 신청 기간은 오는 7월 3일까지다.
신청 방법은 온·오프라인 모두 가능하다.온라인의 경우 지역사랑상품권은 ‘chak’ 앱, 신용·체크카드는 각 카드사 누리집이나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오프라인 방문 신청의 경우 선불카드는 영덕읍사무소에서, 신용·체크카드는 농협 군지부 등 제휴 은행을 방문하면 된다.영덕읍은 접수 초기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행 첫 주인 5월 18일부터 22일까지 온라인과 방문 신청 모두 ‘신청 5부제’를 실시한다.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월) 1·6번 ▲(화) 2·7번 ▲(수) 3·8번 ▲(목) 4·9번 ▲(금) 5·0번이다. 5월 26일부터는 요일제와 상관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장덕식 영덕읍장은 “지원금이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지급되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