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경북 고령군은 지난 14일 고령군보건소 중회의실에서 관내 임산부 및 영유아 부모를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모자보건 프로그램 ‘맘(MOM)편한 힐링교실’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경북서부권역 난임·임산부심리상담센터와 연계해 전문성을 높였으며, 임신과 출산, 양육 과정에서 겪는 심리적 어려움을 해소하고 건강한 양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임신·출산기 정신건강 관리와 양육 스트레스 대처법, 자기 돌봄을 주제로 한 마음건강 교육과 정서적 안정을 돕는 키링 만들기 힐링 체험으로 구성되어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비슷한 고민을 가진 부모들이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소통하며 정서적 유대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주민은 “육아와 일상으로 지친 마음을 잠시 내려놓고 나를 돌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다른 부모들과 공감하며 힐링할 수 있어 큰 위로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고령군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임산부와 영유아 부모의 정신건강 증진을 돕고, 아이 키우기 좋은 건강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