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경북 성주군은 4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2026년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 기간 동안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더해줄 `안심 먹거리장터`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먹거리장터에는 지역 내 8개 업소가 참여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메뉴와 업소별 대표 음식을 선보인다.
특히 방문객들이 쾌적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차광 부스를 설치해 직사광선을 차단하고, 이천변의 수려한 경관을 감상하며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스탠딩 푸드존도 함께 마련된다.무엇보다 이번 장터에서는 성주 특산물인 참외를 활용한 이색 특화 메뉴들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삭하고 새콤한 맛이 일품인 `참외 겨자 무침`부터 달콤한 `참외 주스`, 한우와 참외가 어우러진 `한우 참외 물회`, 풍미를 살린 `참외 장아찌` 등이 관광객들의 입맛을 공략할 예정이다.군은 기온이 올라가는 무더운 날씨를 고려해 식품 안전 관리에도 총력을 기울인다.
축제 기간 매일 영업자를 대상으로 위생 교육을 실시하고, 식중독 예방 홍보관을 운영하는 등 안전하고 건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성주군 보건소장은 "먹거리장터를 찾는 방문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맛과 위생 모두에 신경을 썼다"며 "축제 기간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식품 위생 지도와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