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이종환 기자]새마을운동 발상지인 경북 청도군의 새마을회가 대한민국 새마을운동의 핵심 모델로서 그 위상을 다시 한번 공고히 했다.청도군새마을회는 지난 14일 새마을운동중앙회에서 열린 이재명 대통령 주재 간담회에서 전국 시·군·구 새마을회 중 유일하게 `새마을운동 우수사례` 발표 기관으로 선정돼 현장의 성공 경험을 공유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이 대통령이 새마을운동중앙회를 직접 방문해 일선 현장 지도자들을 격려하고 미래 비전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수많은 단체 중 청도군새마을회가 유일하게 발표 무대에 오르며 발상지로서의 저력을 입증했다는 평가다.이날 발표자로 나선 전인주 청도군새마을회장은 `청도군 새마을 환경 살리기`를 주제로 ▲지역 특색을 살린 봉사 모델 ▲탄소중립 실천 사업 ▲세대 간 조화를 이룬 조직 운영 노하우 등을 상세히 설명했다.전 회장은 "전국 새마을 단체를 대표해 우수사례를 발표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며 "근면·자조·협동의 정신을 계승해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행복한 공동체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사례 발표를 경청한 이재명 대통령은 격려와 함께 "청도에 소는 잘 있느냐"는 지역 맞춤형 농담을 던져 간담회장에 유쾌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 대통령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청도의 우수 사례가 전국적으로 확산하기를 기대한다고 높이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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