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구미도시공사는 지난 14일 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가 주최한 ‘2026년 우수행정 및 정책사례 선발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전국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정책의 독창성과 효과성을 엄격히 심사했으며, 10개의 평가 항목에 대한 서면 심사와 PT(프레젠테이션)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구미도시공사는 ‘청소년 중심의 체육 정책 제언’과 ‘청소년 친화형 체육시설 개선 사례’를 선보여 정책 독창성 부문에서 특히 높은 점수를 받았다.공사는 구미시 강동청소년문화의집과의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구미시 청소년참여위원회와 긴밀한 협업 체계를 구축하는 등 유관 기관 간 연계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냈다는 평가를 받았다.특히 기초 시·군·구 단위에서 청소년 참여위원회를 연계해 ‘공공체육시설 청소년 모니터링단’을 운영한 사례는 청소년 참여형 공공체육 모델의 전국적 확산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이재웅 구미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수상은 수요자인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체육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청소년 특화 프로그램과 정책을 발굴해 지역사회 공공체육의 거점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