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대구 달성군은 김윤철 유가청담장학회 이사장이 지역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추가로 기탁했다고 15일 밝혔다.김 이사장은 지난 3월 15일 달성군청을 방문해 1천만 원을 기탁한 데 이어,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다시 한번 나눔을 실천하며 올해에만 총 1천500만 원을 달성군에 전달했다.달성군 유가읍 출신의 기업가인 김 이사장은 그동안 재경달성군향우회장과 현풍중·고등학교 총동창회장을 역임하며 타지에서도 향우들의 화합을 이끌어온 인물이다.
현재는 유가청담장학회를 운영하며 고향의 인재 양성과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김 이사장은 이번 추가 기탁을 하며 "가정의 달을 맞아 내 고향 달성 이웃들에게 가족 같은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비록 몸은 타지에 있지만, 달성군의 발전과 군민들의 행복을 응원하는 마음은 언제나 변함이 없다"고 소감을 전했다.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지역 특산물을 답례품으로 받는 제도로, 지방재정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특히 올해부터 관련 법 개정으로 연간 기부 한도가 기존 500만 원에서 2천만 원으로 상향됨에 따라,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기부 행렬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