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영진전문대학교 간호학과는 15일 오후 교내 국제세미나실에서 ‘제40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개최하고 임상실습을 앞둔 재학생들이 생명존중과 참된 간호 정신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간호학과 재학생과 학부모를 비롯해 최재영 총장, 교직원, 동문, 의료기관 관계자 등 280여 명이 참석해 예비 간호사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선서식에서는 임상실습을 앞둔 간호학과 2학년 학생 211명이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간호 정신을 상징하는 촛불을 밝히고 환자의 생명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전문 간호인으로서의 책임과 소명을 다짐했다.이어 최재영 총장의 격려사와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서지현 간호부장의 축사, 축하공연, 동문 장학금 전달식 등이 이어지며 행사 의미를 더했다.최재영 총장은 격려사를 통해 “나이팅게일은 간호가 단순히 질병을 돌보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간호하는 것임을 보여줬다”며 “환자의 마음까지 보듬을 수 있는 따뜻한 간호인으로 성장해 책임과 소명을 실천하는 나이팅게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백주연 학과장은 “나이팅게일 정신을 이어받아 임상 현장에 첫발을 내딛는 학생들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학생들이 실무 역량과 인성을 두루 갖춘 전문 간호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영진전문대학교 간호학과는 의료현장의 안전관리 수준 향상과 고숙련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2027학년도부터 ‘통합임상안전관리 전문기술석사과정’을 신설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환자 안전관리 역량을 갖춘 실무형 전문 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