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영남이공대학교는 지난 15일 천마스퀘어 2층 시청각실에서 대학의 성장과 혁신 성과를 돌아보고 미래 직업교육 비전을 공유하기 위한 ‘개교 58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한재숙, 이재용, 차동길을 비롯해 대학 구성원과 동문, 내빈 등이 참석했다.기념식은 국민의례와 대학 연혁 보고, 기념사·축사, 장기근속자 및 유공자 표창, 발전기금·장학금 전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영남이공대는 지난 58년간 실무 중심 교육과 산학협력 기반 교육혁신을 통해 지역 산업 발전과 전문기술인재 양성에 주력해왔으며, 최근에는 AI 기반 맞춤형 교육과 디지털 전환을 통해 미래형 직업교육 선도대학으로 도약하고 있다고 대학 측은 설명했다.이날 행사에서는 대학 발전과 인재 양성에 기여한 교직원들에 대한 장기근속 표창도 수여됐다.30년 장기근속 표창은 건설시스템과 김진규 교수와 시설팀 서무덕 팀장이 받았으며, 20년 장기근속 표창은 전기자동화과 송현직 교수가 수상했다. 또 10년 장기근속 표창은 i-경영회계계열 박광오 교수와 간호학과 박정미 교수에게 돌아갔다.강의우수교원상은 학생 중심 교육 운영과 현장 실무형 교육 성과를 인정받은 사회복지서비스과 고강호 교수와 스포츠재활과 남승민 교수가 수상했다.행정 분야에서는 일학습병행교육지원팀 임현제 팀장, 기획조정팀 석민수 선생, 원격교육지원팀 김동훈 선생이 모범직원상을 받았다.또 한국산업인력공단 대구지역본부 이병욱 본부장이 공로상을 수상했으며, 영남대학교병원 응급간호팀장 석윤미 동문과 ㈜토건테크 서성훈 이사, 가창새마을금고 강수한 이사장 등은 자랑스러운 영남이공인상을 받았다.재학생 대상 선행상 시상도 함께 진행돼 간호학과 이연서 학생 등 5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동문사회의 발전기금과 장학금 기탁도 이어졌다. 영남이공대 총동창회와 간호학과동문회는 발전기금을 전달했으며, 울산 S-OIL 동문회는 장학금을 기탁했다.이 총장은 기념사를 통해 “개교 58주년을 맞아 오늘의 영남이공대학교가 있기까지 헌신해준 교직원과 동문, 학생,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AI 기반 맞춤형 교육지원과 디지털 학습환경 고도화를 통해 현장 적응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갖춘 미래형 전문직업인을 양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