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울릉군은 지난 15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민원 담당 공무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특이민원 대응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17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최근 증가하는 폭언과 반복 민원 등 이른바 특이민원으로부터 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돌발 상황 발생 시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강사로 나선 박재병 국민권익위원회 시민상담관은 실제 민원 현장에서 발생한 사례를 중심으로 특이민원 유형별 대응 방법과 현장 응대 요령 등을 설명했다.
또 위기 상황 발생 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 중심 대처 방안을 전달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울릉군은 민원 담당 공무원 보호를 위해 민원 전화 전수녹음 시스템과 권장 통화시간 안내 서비스 등을 운영하고 있다.
군은 앞으로도 안전한 민원 환경 조성을 위한 보호 대책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김종식 총무과장은 “민원 현장 공무원의 안전은 군민이 체감하는 행정서비스의 질과 직결된다”며 “직원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과 교육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